모든 운동의 기본은 자세이다. 제대로 된 결과를 얻으려면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날아오는 공을 치는 타격에 있어서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몸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고 부드럽게 스윙을 하면서 힘을 최대한으로 공에 한번에 전해질때
담장을 넘기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으리라.
언젠가 한번은 넘겨보겠다며 타격자세를 꼼꼼히 배워보도록 합시다.
1. 기본자세 : 우선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면 1번사진처럼 우측팔을 90도로 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빠른볼 등에 대처하기에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합니다. 실제 선수들도 특색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치기 전엔 모두 저 자세로 돌아간 후 방망이가 앞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 ^ 자세의 첫 시작이니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
2. 숄더 인 숄더 : 스윙의 전체적인 흐름에 있어 설명입니다. 턱을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어깨로 이동하며 스위을 하는 것인데요. (그림 2 -> 9) 이는 공을 끝까지 보면 자연스럽게 되는 모양입니다. 공을 끝까지 보지 않고 시선을 놓아버리면 오른쪽 어깨에 턱이 가있지 않겠죠 ? ^^
3. 사선하강 : 얼마전 천하무적야구단에서 벡터맨 김성수가 지적 받았던 부분입니다.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 큰 스윙을 하게 되는데(큰 타구를 치고자는 욕심에 배트를 아래로 떨어뜨려 크게 스윙하게 됩니다) 그림 3 - 4 처럼 팔꿈치를 오른쪽에 붙이고 바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래야 스윙도 짧아지고 임팩트를 제대로 찾을 확률이 높겠죠 ? 사선으로 바로 내려와 공을 치고 수평으로 쭉 밀어내는 레벨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실제 큰 타구를 치고자 업스윙을 하면 공이 멀리 뻣지 못하고 높이 뜨기만 할 뿐입니다. 레벨스윙으로 제대로 맞추면 쭉쭉 잘 뻗어 나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乃
4. 하체 중심이동 : 장타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팔 힘이 좋은 사람이라도 팔 힘만으로 날아오는 공을 멀리 보낼 수 없는 노릇. 무게이동을 부드럽게 잘 해서 제대로 받아 쳐야 공이 멀리 날아갑니다. 요령은 뒷발로 무게이동후 배꼽앞에서 모으는 것이랍니다. 왼쪽다리를 곧게 펴고 오른쪽 무릎을 오른쪽 엉덩이와 함께 투수쪽으로 "훽" 돌라는 것입니다. (그림6이 가장 중요한 시점) 왼쪽 무릎이 제대로 펴지지 않으면 타격포인트가 불안하고 앞으로 나서서 당겨쳐져 3루 파울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5. 맞는 순간 : 오른쪽 팔꿈치는 사선하강때 처럼 계속 몸에 붙이고 왼쪽팔을 쭉 폅니다. (그림7) 이때 하체는 오른쪽 무릎은 투수쪽으로 왼쪽발은 곧게 펴 줍니다. (그림8) 그 상태로 공을 배꼽에서 맞춰 허리를 돌려 투수쪽으로 밀어낸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6. 우측어깨 턱 : 앞서 말씀 드린대로 친 다음엔 그림9 처럼 턱이 오른쪽 어깨위에 올려져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턱이 다른곳에 있거나 시야가 앞을 보고 있다는 것은 공을 끝까지 보지 않고 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타격을 위해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7. 팔로우 스로우 : 공을 친 다음 절대 오른손을 먼저 배트를 놓아 버리면 안됩니다. 천하무적야구단 오지호가 두산베어스 훈련에서 지적받았던 부분, 공을 완전히 보낼때 까지 오른손이 배트를 놓아 버리면 안됩니다. 그럼 큰 타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른손을 놓지 않고 왼손을 덮는 상태로 끝까지 스윙을 해야 큰 타구가 나온다고 합니다.
타격은 짧은 순간에 순식간에 일어나므로 절대 머리로 할 수 없습니다. 바로 몸이 이 모든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수도없는 스윙동작 연습밖에 없습니다. 다음날 제대로 된 안타 한방을 아니면 벌어보이는 담장을 훌쩍 넘길 홈런을 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연습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
앞의 설명과 잘 맞춰서 다시한번 천천히 보시고 익히시기 바랍니다 ^^
파워가 팍팍 느껴지는 스윙 !
중요 포인트가 다 있습니다 ^^
이는 날아오는 공을 치는 타격에 있어서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몸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고 부드럽게 스윙을 하면서 힘을 최대한으로 공에 한번에 전해질때
담장을 넘기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으리라.
언젠가 한번은 넘겨보겠다며 타격자세를 꼼꼼히 배워보도록 합시다.
1. 기본자세 : 우선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면 1번사진처럼 우측팔을 90도로 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빠른볼 등에 대처하기에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합니다. 실제 선수들도 특색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치기 전엔 모두 저 자세로 돌아간 후 방망이가 앞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 ^ 자세의 첫 시작이니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
2. 숄더 인 숄더 : 스윙의 전체적인 흐름에 있어 설명입니다. 턱을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어깨로 이동하며 스위을 하는 것인데요. (그림 2 -> 9) 이는 공을 끝까지 보면 자연스럽게 되는 모양입니다. 공을 끝까지 보지 않고 시선을 놓아버리면 오른쪽 어깨에 턱이 가있지 않겠죠 ? ^^
3. 사선하강 : 얼마전 천하무적야구단에서 벡터맨 김성수가 지적 받았던 부분입니다.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 큰 스윙을 하게 되는데(큰 타구를 치고자는 욕심에 배트를 아래로 떨어뜨려 크게 스윙하게 됩니다) 그림 3 - 4 처럼 팔꿈치를 오른쪽에 붙이고 바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래야 스윙도 짧아지고 임팩트를 제대로 찾을 확률이 높겠죠 ? 사선으로 바로 내려와 공을 치고 수평으로 쭉 밀어내는 레벨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실제 큰 타구를 치고자 업스윙을 하면 공이 멀리 뻣지 못하고 높이 뜨기만 할 뿐입니다. 레벨스윙으로 제대로 맞추면 쭉쭉 잘 뻗어 나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乃
4. 하체 중심이동 : 장타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팔 힘이 좋은 사람이라도 팔 힘만으로 날아오는 공을 멀리 보낼 수 없는 노릇. 무게이동을 부드럽게 잘 해서 제대로 받아 쳐야 공이 멀리 날아갑니다. 요령은 뒷발로 무게이동후 배꼽앞에서 모으는 것이랍니다. 왼쪽다리를 곧게 펴고 오른쪽 무릎을 오른쪽 엉덩이와 함께 투수쪽으로 "훽" 돌라는 것입니다. (그림6이 가장 중요한 시점) 왼쪽 무릎이 제대로 펴지지 않으면 타격포인트가 불안하고 앞으로 나서서 당겨쳐져 3루 파울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5. 맞는 순간 : 오른쪽 팔꿈치는 사선하강때 처럼 계속 몸에 붙이고 왼쪽팔을 쭉 폅니다. (그림7) 이때 하체는 오른쪽 무릎은 투수쪽으로 왼쪽발은 곧게 펴 줍니다. (그림8) 그 상태로 공을 배꼽에서 맞춰 허리를 돌려 투수쪽으로 밀어낸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6. 우측어깨 턱 : 앞서 말씀 드린대로 친 다음엔 그림9 처럼 턱이 오른쪽 어깨위에 올려져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턱이 다른곳에 있거나 시야가 앞을 보고 있다는 것은 공을 끝까지 보지 않고 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타격을 위해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7. 팔로우 스로우 : 공을 친 다음 절대 오른손을 먼저 배트를 놓아 버리면 안됩니다. 천하무적야구단 오지호가 두산베어스 훈련에서 지적받았던 부분, 공을 완전히 보낼때 까지 오른손이 배트를 놓아 버리면 안됩니다. 그럼 큰 타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른손을 놓지 않고 왼손을 덮는 상태로 끝까지 스윙을 해야 큰 타구가 나온다고 합니다.
타격은 짧은 순간에 순식간에 일어나므로 절대 머리로 할 수 없습니다. 바로 몸이 이 모든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수도없는 스윙동작 연습밖에 없습니다. 다음날 제대로 된 안타 한방을 아니면 벌어보이는 담장을 훌쩍 넘길 홈런을 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연습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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