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흐를 만나다 - 관심없던 고흐와의 첫 만남 이 책은 정말 호기심에 샀서 알 수 없는 세계에 문만 두드리다 결국 들어가보지 못하고 덮었다. 책은 유명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과 그 작품을 보고 맥엔타이어라는 시인의 시가 함께 있었다. 책이 시와 그림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인것 같다. 그리고 시와 그림이 어느정도 연관이 되어있고, 특히나 고흐의 삶과 그 시대의 배경이 묻어 나오므로 고흐에 대해 조금 알고 보는 것이 이 책을 즐기기에 좋고, 고흐에 대해 좀 더 마음으로 다가가기 좋을 듯 하다. 아름다운 그림과 마음으로 전하는 시를 앞에 두고 제대로 느끼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이 다음에 다시 또 한번 꺼내 들면 조금더 친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예술은 어렵다. 흉내를 내려해도 다시한번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고흐를 만나다 카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