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스트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한비야님의 에서 추천해주셔서 접하게 된 책. 작가 포리스터 카트는 실제 체로키의 혈통을 반만큼 이어 받은 이로 의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자전적 소설로 쓴 글로 처음 발간했을 땐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저자 사후 12년이 지난 후 제1회 에비(ABBY)상을 수상, 현재까지 '작은고전'으로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책의 처음은 주인공의 부모님 장례식에서 시작된다. 흩으져 있던 친척들이 모였으나 어린 주인공의 미래보다는 남겨진 물건들을 나눠 가짐에 분주했고, 할아버지의 다리에 메달리는 주인공을 아무말없이 거둬주며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어린 손자와의 산사람의로의 생활이 시작된다. 체로키의 피가 반 섞인 할아버지와 순수 체로키 혈통인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 주인공은 작은나무라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