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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롯데자이언츠 경기일정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온도에 따른 물의 밀도 밀도 = 질량 / 부피 질량은 불변하는 것이지만, 부피는 온도에 따라 변하지요 ^^ 우리가 물의 밀도는 1g/ml 라고 보통 알고 있는데 ~ 아... 아닌가요 ^^;?? 실제 물의 밀도는 온도에 따라 다르게 써야 한다는 사실 !!! ^^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 공유합니다~
그건,사랑이었네 -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한비야님을 알게 된 건, 군대에 있을 때 우연히 듣게 된 특강에서 였다. 그 특강을 듣기 전엔 월드비전이 뭔지도 몰랐고. 베스트셀러 작가라지만 난 바람의딸 한비야라는 사람도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그 때, 한비야님의 특강을 듣고 난 후, 월드비전이 굿네이버스와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되고 관심이 생겼다. 물론 한비야님이 쓰셨다는 책에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찾아 읽게 되었다. 그 당시 선물로 주었던 (하지만 안타깝게 난 받지 못했지만... 하긴 몇백명 중에 3명 정도 줬던것 같은데 어찌 받았으리...) 를 도서관에 있길래 조금 읽었었다. 아마 50페이지도 안 읽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엔 다른 일에 빠져있기도 했고, 책을 지금 처럼 즐겨 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한비야라는 사람에게 ..
2010.12.23 작전명: 몰래산타 ! 사랑을 전하라 2010.12.23기다리던 아침이 밝았다.꼬박 12시간의 고민끝에 신청을 했고2번의 즐거운 교육을 마치고드디어 작!전!일! 나의 역할은 산타 !자!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아이들에게로출발 ! 두 번의 산타학교는 사실 생각보다 허술하게(?) 교육을 받고 넘어가는 것 같았다.'정말 이렇게만 배워도 우리가 할 수 있을까..?' 라는의심이 생길만큼 많이 배우는 것도 없었다.하지만 오늘. 몰래산타 작전일.작전을 무사히 마치고 나서야 꼼꼼하게 배울 필요가 없었고그저 우리는 마음만 가득 채워 찾아가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이 모자란 산타 입니다 :P 오후 4시우리 몰래산타 최강 19조는 모두 함께 모여서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였다.각지지 않은 선물 포장하느라 힘들었고, 포장지가 잘 붙지..
구름의 종류를 알아봅시다:D 가을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없다는 걸 느끼셨나요 ? 푸르고 높은 하늘이라고만 생각했던 가을하늘, 알고보니 구름도 별로 안생기더라구요 ! 학교에서 교양과목을 들으며 구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요즘엔 구름만 쳐다보고 다닙니다 ㅎ 알면 알수록 신기한게 많은 구름 ! 그 구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볼까요 ? :) 구름은 지구, 행성 또는 위성의 대기에 떠다니는,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들의 모임이래요. 지구상의 구름은 대부분 수증기로 부터 생성이되고, 알갱이들의 반지름은 주로 약 0.02~0.05mm로 되어 있고 수십억 개의 작은 물방울들이 모이면 구름으로서 관측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 (어떻게 그 수십억 개의 물방울들이 공중에 떠있는지, 신기하지 안하요?) 짙은 구름은 반사율이 70%에서 ..
가을을 한껏 품은 범어사를 다녀와서. 하늘엔 구름 한 점 없고, 나무들은 색색깔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여름에 따갑던 햇볕도 어느새 힘을 잃고 싸늘한 찬바람이 아직 성을 내기 전에 지금이 가을 소풍을 떠나기 가장 좋은 순간인 것 같습니다. 아침 지하철을 타고 10시에 범어사역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O 입이 떡 벌어질만큼 많이 모인 사람들. ㅎㅎ 지하철 역에서 조금 떨어진 버스정류장에서 90번 버스를 타고 범어사로 올라갔습니다 :D 걸으면 30~40분은 걸릴 거리 같았어요. 차들이 안다니면 걸어다니기 좋겠지만, 차도 오고 사람 가득 태운 버스도 매연을 내 뿜어 주시니...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 그렇게 버스를 타고 10분가량 오르면, 범어사 주차장에 다다르게 됩니다 ^^ 버스에서 내리자 물씬 풍겨오는..
2010.10.31 승학산 억새밭 새벽에 눈이 번쩍. 어제도 분명 늦게 잠이 들었는데 정신이 말똥 말똥 해졌다. 오늘은 몇일 전 부터 기다렸던 가을소풍 가는날. 승학산 정상에 있는 억새초원으로 억새구경을 가기로 했다. 처음 가는 산길이라 며칠째 인터넷도 뒤지고 몇명의 블로그를 돌아 다녔는지 모른다. 어제 기상청에서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하더니, 파란 하늘이 아주 이쁘게 빛나고 있었다. 하얀 구름이 조그맣게 떠 있는 푸른 가을 하늘. 우선 기분좋게 이불빨래를 해서 널어 놓고 본격적으로 승학산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마지막 점검을 위해 컴퓨터를 켠다. 준비를 철저히 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등산로도 인쇄하고, 승학산 주변 지도도 첨부했다. 다시 한 번 코스를 머리속으로 그려보며 즐거운 소풍을 상상했다. 앞으로 닥쳐올 시련은 생각지도 못한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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