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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이/가] 구별 학습 [은.는]이 들어있는 문장 : 중요한 것(말하고자 하는 것)은 [은.는]뒤에 있다. [이.가]가 들어있는 문장 : 중요한 것은 [이.가]앞에 있다. 1. 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저 사람은 철수씨입니다. 2. 철수씨는 어느 분입니까? 철수씨는 저 사람입니다(=저 사람이 철수씨입니다) 3. 오늘 누가 옵니까? = 오늘 오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은.는] a. 변하지 않는 것, 언제나 같은 것 1) 달은 지구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2) 별은 예쁩니다. 3) 학생은 공부해야 합니다. b. 두 가지를 비교할 때 1) 영국은 작지만, 미국은 크다. 2)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 어느 말을 할 수 있습니까? -> 영어는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말은 못한다) [이.가] a. 일어난 일, 본 일(사실) 1)..
경 복 궁 (景 福 宮 / Gyeongbokgung ) 경 복 궁 (景 福 宮 / Gyeongbokgung ) 한양의 중심이었던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 경복궁은 1395년에 창건한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法宮, 임금이 사는 궁궐)이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진 한양(서울)의 중심이었다. 이후 확장과 중건을 거듭하다가 1592년에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소되고 말았다. 그 후 경복궁은 270여 년간 복구되지 못하고 방치되다가 1867년에 이르러서야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중건하였다. 중건한 경복궁은 33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이었다. 궁궐 안에는 왕과 관리들이 정무를 보던 외전과 관청들, 왕족과 궁인들의 생활을 위한 내전들, 휴식을 위한 정원 시설들을 조성했다. 또..
교수님말씀... 요즘은 학교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 거렸다. 곧 복학을 하기 때문에 학사일정도 알아야 하고 이것저것 학교의 바뀐 시스템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그러다 문득, 학과홈페이지를 들어가봤는데, 자유게시판에 달랑 글 5개가 있었다. 거기서 눈에 들어온 글... 요즘 우리과 입학성적은 해를 거듭할 수록 치 솟고 있다. 복학하기 걱정될 만큼 명석한(?) 두뇌를 가진 녀석들이 후배랍시고 들어온다. 점수가 오르면 학과 발전도 되고 좋을 일이지만, 안타까움은 이제 시작이다. 그들의 목적은 생명관련 연구를 함이 아니라, 의전, 치전, 혹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약대편입(편입이란표현이 맞는가?) 우선 많은 내 동기들이 의전으로 진학을 했고, 그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의전, 치전, 약대를 준비중이란다. 심도 있는 학문의 연구가 ..
아이티 대지진 참사... 모두 조금씩 도와줍시다. 아이티에 정말 큰 지진이 났습니다. 지구인 모두가 한술씩 도와줘야 할 때 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얼마전만 해도 다른 나라들에게 도움을 받던 나라입니다. 지금은 많이 성장한 우리나라. 우리나라를 본보기로 삼고 있는 나라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든 이웃 나라가 생겼을 때 우리는 한걸음 더 먼저 도와줘야 합니다.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방법들이 있겠지만. 우선 제가 아는 방법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굿네이버스 입니다. ☞ 일시후원 클릭 ☞ 굿네이버스 클릭 (http://www.goodneighbors.kr)
[펌]사회인야구 초보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기초 지식 어디선가 퍼서 미니홈피에 올렸던 글인데... 출처를 밝히고 싶은데 어디서 펐는지 알 길이 없군요.. 좋은 글인 것 같아 많은 사람들이 공유 하자는 생각에... 원글을 쓰신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사회인야구 초보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기초 지식 본 글은 사회인야구단을 운영하는 감독으로서, 9년 전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 초보의 마음과 자세를 떠올리면서 야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야구에 대한 기초지식을 잘 숙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전문 선수출신의 눈이 아닌 사회인야구 아마추어리즘의 기초적인 눈높이에서 생각한 부분이니 야구인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지식 공유를 기대합니다. 우선 야구팀을 선택하는데 가장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입단 즉시 주전 보장, 가족 같은 분위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한비야님의 에서 추천해주셔서 접하게 된 책. 작가 포리스터 카트는 실제 체로키의 혈통을 반만큼 이어 받은 이로 의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자전적 소설로 쓴 글로 처음 발간했을 땐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저자 사후 12년이 지난 후 제1회 에비(ABBY)상을 수상, 현재까지 '작은고전'으로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책의 처음은 주인공의 부모님 장례식에서 시작된다. 흩으져 있던 친척들이 모였으나 어린 주인공의 미래보다는 남겨진 물건들을 나눠 가짐에 분주했고, 할아버지의 다리에 메달리는 주인공을 아무말없이 거둬주며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어린 손자와의 산사람의로의 생활이 시작된다. 체로키의 피가 반 섞인 할아버지와 순수 체로키 혈통인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 주인공은 작은나무라는 이..
야구글러브도 포지션이 있다 ! 얼핏 보면 야구글러브는 2가지가 존재 하는 것 처럼 보인다. 바로 포수용 글러브와 그 외... 하지만 수비위치에 따라 글러브의 특징들이 제각각이다. 크기부터 생김새까지 조금씩 다르다. 사회인야구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지금. 제일 시급한 것은 야구글러브 구매. 다른 장비들이야 우리팀과 함께 사용하면 되지만, 야구글러브는 공격하러 들어오는 상대방에게 글러브를 빌릴 수는 없지 않는가. 성흔이 형... 나 야구좀 하게 그 번쩍이는 것좀 빌려 줄래 ?? -ㅁ- 1. 투수용 글럽 눈치 빠른 분들은 바로 알아 차렸을 거다.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자에게 지금 던질 구질을 읽히지 않는 것이다. 구질은 공을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쥐었냐에 따라 결정 되기 때문에 투수가 쥐고 있는 구질 그립을 들키지 않기..
2010 거인들의 새로운 시작 ... 이런 ! 로이스터가 돌아왔구나. 올해도 결국 1월이 되고야 돌아온건가. 요 몇일 통 신문을 안봤더니 어느새 로이스터 사진이 붕붕 뜨고있다. 스토브리그에 대해 찾아보고 웃었다. 스토브리그란 영어로 stove league... 이는 즌(season)이 끝난 후 팬들이 난롯가에 둘러앉아 선수들의 연봉 협상이나 트레이드(trade) 등에 관해 입씨름을 벌이는 데서 비롯되다고 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매년 스토브리그가 이렇게 뜨거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난롯불에 타고 있는 장작마냥 뜨거운 것 같다. 왠지 구단주들은 리그 때보다 더 뜨겁게 일하는 기간인 듯. 뭐 역시 돈이 얽혀 있는 일이라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얼마전 롯데의 타자중 연봉고과1위라는 이대호 마저 구단에서는 연봉삭감을 내세워 이대호가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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